카테고리 없음

금산맛집 영동 선희식당 인삼어죽 도리뱅뱅

잘될끼야 2022. 3. 22. 19:10

금산이 인삼으로 유명한데요 내륙이다보니 생선을 먹을 수 잇는게 민물생선이더라구요. 

 강이나 계곡 등 저수지등에서 있는 생선을 활용한 어죽인데요 금산맛집 영동에 있는 선희식당은 인삼을 어죽에  넣어서 그런지 비린맛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빙어로 만든 도리뱅뱅이에요 

 

 

 

비주얼이 너무나 좋은데요 빙어튀김이라고도 하는 도리뱅뱅  만원이에요 

 

바삭하게 튀긴 빙어에 매콤달콤한 양념들이 잘 발라져 구웠는데요 바삭하면서도 맛있어요. 

생선을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작은생선이라 비린맛없이 잘 먹을 수 있는데요 

 같이 나온 부추랑 곁들어 먹어도 좋아요. 

 

전에 영자언니도 너무나 맛있게 먹는걸 본 도리뱅뱅인데요 금산맛집 도리뱅뱅 추천해드려요. 

 사실 자주먹어본 음식은 아닌데요 비린맛이 없기도 하고 바삭한데 생선을 통째로 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건강에도 좋을듯 하네요. 

 

 

은근 매력적인 도리뱅뱅 자꾸만 손이가더라구요.

 단백하면서도 영양가많은 도리뱅뱅 집에서도 할 수 있으려나요?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거 같더라구요. 

둘이서 하나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기본반찬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거 같은데요 소박하면서도 시골음식 같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은냄비에 나온 금산맛집 인삼어죽이에요 

 어죽은 면, 수제비, 밥이 다 같이 들어가서 비주얼은 별론데 생각보다 맛은 좋아요. 

 인심이 후해서 그런지 양이 참 많았어요. 

 

그릇에 따로 덜어놓고 보니 중간중간 생선살같은것들도 보이구요 칼국수면은 건칼국수면이라서 쫄깃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수제비랑 밥이 있어서 먹기에 더 좋은데요 야채 파가 더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담백한 맛의 금산어죽 선희식당인데요 칼국수면이랑 쫄깃하면서도 비린맛이 별로 안나서 좋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밥이 있어서 그런지 먹고난 후 배도 든든했어요. 

 칼국수, 수제비, 밥 3가지를 다 먹을 수 있는 금산맛집 영동에 있는 선희식당이에요 .

 안가족이 와서 어죽한그릇에 도리뱅뱅한판을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포장은 6000원이라 많이드 포장도 이용하시더라구요